체험형 인턴
오늘은 체험형 인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체험형 인턴을 꼭 해야하는지
그리고 얼마나 중요한지 알아보겠습니다!
서론
항상 무시받는 체험형 인턴입니다. 사실 어느정도는 이해가 됩니다. 정규직 전환의 기회가 없기 때문에 시간낭비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취업시장이 얼어붙은 상태에서 체험형 인턴은 공채합격의 Key 입니다. 체험형 인턴경험은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중요성
그렇다면 어째서 공채 합격의 Key 일까요?
# 현업이해도 상승
# 면접에서 유리한 위치 선점
기존에는 학벌, 학점, 영어로 합격이 정해졌습니다. 하지만 정량적인 평가로 합격하는 시대가 아닙니다. 많은 고스펙분들도 현업에 대한 이해 없이 면접에 갔다가 고배를 마신 사례가 많아요.
결국 취업의 열쇠는 현업 이해도 입니다.
현재 포스코, SK이노베이션, LG화학, GS칼텍스 등 메이저급 회사는 1차 면접에서 직무능력을 물어보고 있습니다.
더 이상 학교 프로젝트 경험을 이야기해도 소용없다는 이야기예요. 현업을 얼만큼 아느냐가 중요합니다.
전략
꼭 같은 직군의 인턴만 해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같은 직군이면 제일 좋습니다.)
비슷한 직군이라면 일단 지원하고 보세요.
인턴을 하게된다면 MSG 첨가가 가능합니다.
# 자소서 MSG 첨가
# 면접 MSG 첨가
사실, 인턴 때의 경험은 얼마든지 만들 수가 있습니다. 지원회사와 다른 직군일지라도요. 우선 경력란에 한 줄이라도 인턴을 기입한다면, 활용도가 매우 높습니다.
인턴 경험에 MSG를 첨가하여 자소서와 면접을 준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야만 점수를 1점이라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인턴 경험이라도 없다면 현업 지식을 엮을 수 있는 수단이 없습니다. 일반 대학생의 경험으로 기업의 업무를 체험하는 건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이죠.
그렇기에 인턴이 중요하다고 하는 겁니다.
뭐라도 엮을 수 있는 방법이 생기거든요.
현업을 이해하고 현업에 대한 지식을 어필해야하는데, 어필 할 수 있는 방법이 "공부해봤습니다." 수준이라는거죠.
사실 현직자 입장에서 기사준비를 하셨든 무슨 스터디를 하셨든 전혀 와 닿지 않습니다. 그래봤자 "공부한 수준"이예요.
모든 지원자가 공부했다고 어필할 때, 나는 직접 일을 해봤다고 대답한다면? 합격은 불보듯 뻔하겠죠.
결론
합격의 열쇠는 실무에 대한 이해도이다. ▶ 따라서, 현업지식을 어필해야 합격한다. ▶ 현업지식을 어떻게 어필하지? 학교에서 배울수 있는 건가? ▶ 못배운다. ▶ 그럼, 인턴을 하면서 경험했다고 어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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